[묵상]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사회/ 신명기 25

Author
Dong Kim
Date
2024-04-10 14:26
Views
168
Wednesday, April 10

신명기 25:1-19
  • 1사람들 사이에 시비가 생겨 재판을 청하면 재판장은 그들을 재판하여 의인은 의롭다 하고 악인은 정죄할 것이며
  • 2악인에게 태형이 합당하면 재판장은 그를 엎드리게 하고 그 앞에서 그의 죄에 따라 수를 맞추어 때리게 하라
  • 3사십까지는 때리려니와 그것을 넘기지는 못할지니 만일 그것을 넘겨 매를 지나치게 때리면 네가 네 형제를 경히 여기는 것이 될까 하노라
  • 4곡식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지니라
  • 5형제들이 함께 사는데 그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죽은 자의 아내는 나가서 타인에게 시집 가지 말 것이요 그의 남편의 형제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아 그의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그에게 다 행할 것이요
  • 6그 여인이 낳은 첫 아들이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여 그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
  • 7그러나 그 사람이 만일 그 형제의 아내 맞이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면 그 형제의 아내는 그 성문으로 장로들에게로 나아가서 말하기를 내 남편의 형제가 그의 형제의 이름을 이스라엘 중에 잇기를 싫어하여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내게 행하지 아니하나이다 할 것이요
  • 8그 성읍 장로들은 그를 불러다가 말할 것이며 그가 이미 정한 뜻대로 말하기를 내가 그 여자를 맞이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노라 하면
  • 9그의 형제의 아내가 장로들 앞에서 그에게 나아가서 그의 발에서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이르기를 그의 형제의 집을 세우기를 즐겨 아니하는 자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고
  • 10이스라엘 중에서 그의 이름을 신 벗김 받은 자의 집이라 부를 것이니라
  • 11두 사람이 서로 싸울 때에 한 사람의 아내가 그 치는 자의 손에서 그의 남편을 구하려 하여 가까이 가서 손을 벌려 그 사람의 음낭을 잡거든
  • 12너는 그 여인의 손을 찍어버릴 것이고 네 눈이 그를 불쌍히 여기지 말지니라
  • 13너는 네 주머니에 두 종류의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
  • 14네 집에 두 종류의 되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두지 말 것이요
  • 15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길리라
  • 16이런 일들을 행하는 모든 자, 악을 행하는 모든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하니라
  • 17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
  • 18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
  • 19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적군으로부터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천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
성서유니온선교회 (su.or.kr)

 

 
Total 477
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
477
[묵상] 다시 갇히다/ 예레미야 37장
Dong Kim | 2024.07.25 | Votes 0 | Views 12
Dong Kim 2024.07.25 0 12
476
[묵상] 다시 돌아오다/ 예레미야 37장
Dong Kim | 2024.07.24 | Votes 0 | Views 14
Dong Kim 2024.07.24 0 14
475
[묵상] 다시 기록하다/ 예레미야 36장
Dong Kim | 2024.07.23 | Votes 0 | Views 21
Dong Kim 2024.07.23 0 21
474
[묵상] 마지막 경고/ 예레미야 34장
Dong Kim | 2024.07.19 | Votes 0 | Views 24
Dong Kim 2024.07.19 0 24
473
[묵상] 언약을 잊지 않으신 하나님/ 예레미야 33장
Dong Kim | 2024.07.18 | Votes 0 | Views 27
Dong Kim 2024.07.18 0 27
472
[묵상]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/ 예레미야 33장
Dong Kim | 2024.07.17 | Votes 0 | Views 28
Dong Kim 2024.07.17 0 28
471
[묵상] 영원한 언약/ 예레미야 32장
Dong Kim | 2024.07.16 | Votes 0 | Views 30
Dong Kim 2024.07.16 0 30
470
[묵상] 새 언약/ 예레미야 31장
Dong Kim | 2024.07.12 | Votes 0 | Views 27
Dong Kim 2024.07.12 0 27
469
[묵상] 영원한 사랑/ 예레미야 31장
Dong Kim | 2024.07.10 | Votes 0 | Views 33
Dong Kim 2024.07.10 0 33
468
[묵상] 하나님 마음의 뜻하신 바/ 예레미야 30장
Dong Kim | 2024.07.09 | Votes 0 | Views 41
Dong Kim 2024.07.09 0 41
467
[묵상] 하나냐의 거짓 예언/ 예레미야 28장
Dong Kim | 2024.07.05 | Votes 0 | Views 40
Dong Kim 2024.07.05 0 40
466
[묵상] 멍에를 목에 걸라/ 예레미야 27장
Dong Kim | 2024.07.03 | Votes 0 | Views 40
Dong Kim 2024.07.03 0 40
465
[묵상] 예레미야를 변호한 사람들/ 예레미야 26장
Dong Kim | 2024.07.02 | Votes 0 | Views 41
Dong Kim 2024.07.02 0 41
464
[묵상]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/ 사도행전 27장
Dong Kim | 2024.06.28 | Votes 0 | Views 43
Dong Kim 2024.06.28 0 43
463
[묵상] 로마를 향한 항해/ 사도행전 27장
Dong Kim | 2024.06.27 | Votes 0 | Views 51
Dong Kim 2024.06.27 0 51
462
[묵상] 나와 같이 되기를/ 사도행전 26장
Dong Kim | 2024.06.26 | Votes 0 | Views 38
Dong Kim 2024.06.26 0 38
461
[묵상] 아그립바 왕 앞에서/ 사도행전 26장
Dong Kim | 2024.06.25 | Votes 0 | Views 53
Dong Kim 2024.06.25 0 53
460
[묵상] 바울의 암살 음모/ 사도행전 23장
Dong Kim | 2024.06.21 | Votes 0 | Views 54
Dong Kim 2024.06.21 0 54
459
[묵상] 큰 분쟁이 생기니/ 사도행전 22-23장
Dong Kim | 2024.06.20 | Votes 0 | Views 56
Dong Kim 2024.06.20 0 56
458
[묵상] 로마의 시민 된 자/ 사도행전 22장
Dong Kim | 2024.06.19 | Votes 0 | Views 62
Dong Kim 2024.06.19 0 6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