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묵상] 담보물을 주소서/ 욥기 16, 17장

Author
Dong Kim
Date
2023-11-22 16:17
Views
530
Wednesday, November 22

욥기 16:18-17:16
  • 18땅아 내 피를 가리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이 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라
  • 19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
  • 20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고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니
  • 21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
  • 22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
  • 1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준비되었구나
  • 2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나와 함께 있으므로 내 눈이 그들의 충동함을 항상 보는구나
  • 3청하건대 나에게 담보물을 주소서 나의 손을 잡아 줄 자가 누구리이까
  • 4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어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마소서
  • 5보상을 얻으려고 친구를 비난하는 자는 그의 자손들의 눈이 멀게 되리라
  • 6하나님이 나를 백성의 속담거리가 되게 하시니 그들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
  • 7내 눈은 근심 때문에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
  • 8정직한 자는 이로 말미암아 놀라고 죄 없는 자는 경건하지 못한 자 때문에 분을 내나니
  • 9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
  • 10너희는 모두 다시 올지니라 내가 너희 중에서 지혜자를 찾을 수 없느니라
  • 11나의 날이 지나갔고 내 계획, 내 마음의 소원이 다 끊어졌구나
  • 12그들은 밤으로 낮을 삼고 빛 앞에서 어둠이 가깝다 하는구나
  • 13내가 스올이 내 집이 되기를 희망하여 내 침상을 흑암에 펴놓으매
  • 14무덤에게 너는 내 아버지라, 구더기에게 너는 내 어머니, 내 자매라 할지라도
  • 15나의 희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희망을 누가 보겠느냐
  • 16우리가 흙 속에서 쉴 때에는 희망이 스올의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
성서유니온선교회 (su.or.kr)
Total 544
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
364
[묵상]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/ 욥기 42장
Dong Kim | 2023.12.20 | Votes 0 | Views 432
Dong Kim 2023.12.20 0 432
363
[묵상] 리워야단을 통제하시는 하나님/ 욥기 41장
Dong Kim | 2023.12.19 | Votes 0 | Views 525
Dong Kim 2023.12.19 0 525
362
[묵상] 욥에게 다가오신 하나님/ 욥기 38장
Dong Kim | 2023.12.15 | Votes 0 | Views 530
Dong Kim 2023.12.15 0 530
361
[묵상] 엘리후의 멀리 계신 하나님/ 욥기 36장
Dong Kim | 2023.12.14 | Votes 0 | Views 559
Dong Kim 2023.12.14 0 559
360
[묵상] 욥에게 회개를 강요하는 엘리후/ 욥기 36장
Dong Kim | 2023.12.13 | Votes 0 | Views 631
Dong Kim 2023.12.13 0 631
359
[묵상] 욥의 억울함을 믿지 않는 엘리후/ 욥기 34-35장
Dong Kim | 2023.12.12 | Votes 0 | Views 589
Dong Kim 2023.12.12 0 589
358
[묵상] 전능자여 대답하소서/ 욥기 31장
Dong Kim | 2023.12.08 | Votes 0 | Views 547
Dong Kim 2023.12.08 0 547
357
[묵상] 스스로 변호하는 욥/ 욥기 31장
Dong Kim | 2023.12.07 | Votes 0 | Views 468
Dong Kim 2023.12.07 0 468
356
[묵상] 고난 중에 부르짖는 욥/ 욥기 30장
Dong Kim | 2023.12.06 | Votes 0 | Views 647
Dong Kim 2023.12.06 0 647
355
[묵상] 고통을 토로하는 욥/ 욥기 30장
Dong Kim | 2023.12.05 | Votes 0 | Views 520
Dong Kim 2023.12.05 0 520
354
[묵상]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/ 욥기 25-26장
Dong Kim | 2023.12.01 | Votes 0 | Views 689
Dong Kim 2023.12.01 0 689
353
[묵상] 하나님의 때는 언제입니까?/ 욥기 24장
Dong Kim | 2023.11.30 | Votes 0 | Views 557
Dong Kim 2023.11.30 0 557
352
[묵상]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/ 욥기 23장
Dong Kim | 2023.11.30 | Votes 0 | Views 529
Dong Kim 2023.11.30 0 529
351
[묵상] 엘리바스의 잔인한 조언/ 욥기 22장
Dong Kim | 2023.11.28 | Votes 0 | Views 443
Dong Kim 2023.11.28 0 443
350
[묵상] 담보물을 주소서/ 욥기 16, 17장
Dong Kim | 2023.11.22 | Votes 0 | Views 530
Dong Kim 2023.11.22 0 530
349
[묵상] 재난을 주는 위로자들/ 욥기 16:1-17
Dong Kim | 2023.11.21 | Votes 0 | Views 551
Dong Kim 2023.11.21 0 551
348
[묵상] 능력과 지혜가 그에게 있고/ 욥기 11장
Dong Kim | 2023.11.16 | Votes 0 | Views 619
Dong Kim 2023.11.16 0 619
347
[묵상] 네가 어찌 알겠느냐/ 욥기 11장
Dong Kim | 2023.11.15 | Votes 0 | Views 425
Dong Kim 2023.11.15 0 425
346
[묵상] 지으신 것을 학대하십니까?/ 욥기 10장
Dong Kim | 2023.11.14 | Votes 0 | Views 506
Dong Kim 2023.11.14 0 506
345
[묵상] 인생의 고통과 허무 앞에서/ 욥기 7장
Dong Kim | 2023.11.11 | Votes 0 | Views 546
Dong Kim 2023.11.11 0 54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