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묵상] 열둘을 세우셨으니/ 마가복음 3장
Author
Dong Kim
Date
2024-02-14 17:52
Views
236
Wednesday, February 14
마가복음 3:1-19
마가복음 3:1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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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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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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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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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,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,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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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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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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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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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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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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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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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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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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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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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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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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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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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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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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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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