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묵상] 리워야단을 통제하시는 하나님/ 욥기 41장
Author
Dong Kim
Date
2023-12-19 17:39
Views
638
Tuesday, December 19
욥기 41:1-34
욥기 41:1-34
-
1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
-
2너는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
-
3그것이 어찌 네게 계속하여 간청하겠느냐 부드럽게 네게 말하겠느냐
-
4어찌 그것이 너와 계약을 맺고 너는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
-
5네가 어찌 그것을 새를 가지고 놀 듯 하겠으며 네 여종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두겠느냐
-
6어찌 장사꾼들이 그것을 놓고 거래하겠으며 상인들이 그것을 나누어 가지겠느냐
-
7네가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
-
8네 손을 그것에게 얹어 보라 다시는 싸울 생각을 못하리라
-
9참으로 잡으려는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니라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기가 꺾이리라
-
10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내게 감히 대항할 수 있겠느냐
-
11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
-
12내가 그것의 지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체구에 대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리라
-
13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기겠으며 그것에게 겹재갈을 물릴 수 있겠느냐
-
14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그의 둥근 이틀은 심히 두렵구나
-
15그의 즐비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로다 튼튼하게 봉인하듯이 닫혀 있구나
-
16그것들이 서로 달라붙어 있어 바람이 그 사이로 지나가지 못하는구나
-
17서로 이어져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
-
18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빛을 발하고 그것의 눈은 새벽의 눈꺼풀 빛 같으며
-
19그것의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꽃이 튀어 나오며
-
20그것의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갈대를 태울 때에 솥이 끓는 것과 같구나
-
21그의 입김은 숯불을 지피며 그의 입은 불길을 뿜는구나
-
22그것의 힘은 그의 목덜미에 있으니 그 앞에서는 절망만 감돌 뿐이구나
-
23그것의 살껍질은 서로 밀착되어 탄탄하며 움직이지 않는구나
-
24그것의 가슴은 돌처럼 튼튼하며 맷돌 아래짝 같이 튼튼하구나
-
25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달아나리라
-
26칼이 그에게 꽂혀도 소용이 없고 창이나 투창이나 화살촉도 꽂히지 못하는구나
-
27그것이 쇠를 지푸라기 같이, 놋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
-
28화살이라도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겠고 물맷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되는구나
-
29그것은 몽둥이도 지푸라기 같이 여기고 창이 날아오는 소리를 우습게 여기며
-
30그것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토기 조각 같은 것이 달려 있고 그것이 지나갈 때는 진흙 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을 남기는구나
-
31깊은 물을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를 기름병 같이 다루는도다
-
32그것의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니 그는 깊은 바다를 백발로 만드는구나
-
33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
-
34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
Total 569
Number | Title | Author | Date | Votes | Views |
569 |
New [묵상] 지금 바로 잡아주십시오/ 시편 119편
Dong Kim
|
2025.05.08
|
Votes 0
|
Views 3
|
Dong Kim | 2025.05.08 | 0 | 3 |
568 |
[묵상] 말씀이 빛입니다/ 시편 119편
Dong Kim
|
2025.05.07
|
Votes 0
|
Views 6
|
Dong Kim | 2025.05.07 | 0 | 6 |
567 |
[묵상] 고대하던 결혼식/ 아가 3장
Dong Kim
|
2025.04.25
|
Votes 0
|
Views 21
|
Dong Kim | 2025.04.25 | 0 | 21 |
566 |
[묵상] 봄의 청혼/ 아가 2장
Dong Kim
|
2025.04.25
|
Votes 0
|
Views 18
|
Dong Kim | 2025.04.25 | 0 | 18 |
565 |
[묵상] 가장 아름다운 노래/ 아가 1-2장
Dong Kim
|
2025.04.23
|
Votes 0
|
Views 25
|
Dong Kim | 2025.04.23 | 0 | 25 |
564 |
[묵상] 서기관과 과부/ 누가복음 20-21장
Dong Kim
|
2025.04.09
|
Votes 0
|
Views 57
|
Dong Kim | 2025.04.09 | 0 | 57 |
563 |
[묵상]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/ 누가복음 19장
Dong Kim
|
2025.04.04
|
Votes 0
|
Views 51
|
Dong Kim | 2025.04.04 | 0 | 51 |
562 |
[묵상] 누가 참 제자인가?/ 누가복음 18장
Dong Kim
|
2025.04.03
|
Votes 0
|
Views 58
|
Dong Kim | 2025.04.03 | 0 | 58 |
561 |
[묵상] 누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가?/ 누가복음 18장
Dong Kim
|
2025.04.02
|
Votes 0
|
Views 59
|
Dong Kim | 2025.04.02 | 0 | 59 |
560 |
[묵상] 믿음의 기도, 겸손의 기도/ 누가복음 18장
Dong Kim
|
2025.04.01
|
Votes 0
|
Views 58
|
Dong Kim | 2025.04.01 | 0 | 58 |
559 |
[묵상] 잃어버린 두 아들 이야기/ 누가복음 15장
Dong Kim
|
2025.03.26
|
Votes 0
|
Views 60
|
Dong Kim | 2025.03.26 | 0 | 60 |
558 |
[묵상] 집요한 사랑, 하늘의 기쁨/ 누가복음 15장
Dong Kim
|
2025.03.25
|
Votes 0
|
Views 54
|
Dong Kim | 2025.03.25 | 0 | 54 |
557 |
[묵상] 불을 던지러 왔노라/ 누가복음 12장
Dong Kim
|
2025.03.19
|
Votes 0
|
Views 65
|
Dong Kim | 2025.03.19 | 0 | 65 |
556 |
[묵상]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/ 누가복음 12장
Dong Kim
|
2025.03.18
|
Votes 0
|
Views 58
|
Dong Kim | 2025.03.18 | 0 | 58 |
555 |
[묵상]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/ 누가복음 11장
Dong Kim
|
2025.03.13
|
Votes 0
|
Views 99
|
Dong Kim | 2025.03.13 | 0 | 99 |
554 |
[묵상] 누가 이웃이 되겠느냐?/ 누가복음 10장
Dong Kim
|
2025.03.11
|
Votes 0
|
Views 89
|
Dong Kim | 2025.03.11 | 0 | 89 |
553 |
[묵상] 내 아들의 말을 들으라/ 누가복음 9장
Dong Kim
|
2025.03.07
|
Votes 0
|
Views 113
|
Dong Kim | 2025.03.07 | 0 | 113 |
552 |
[묵상] 나를 따를 것이니라/ 누가복음 9장
Dong Kim
|
2025.03.06
|
Votes 0
|
Views 94
|
Dong Kim | 2025.03.06 | 0 | 94 |
551 |
[묵상]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/ 누가복음 9장
Dong Kim
|
2025.03.05
|
Votes 0
|
Views 115
|
Dong Kim | 2025.03.05 | 0 | 115 |
550 |
[묵상] 믿기만 하라/ 누가복음 8장
Dong Kim
|
2025.03.04
|
Votes 0
|
Views 99
|
Dong Kim | 2025.03.04 | 0 | 99 |